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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캡처 |
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최다인이 임주환에 의해 살해당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에서는 구도경(임주환 분)에 의해 죽임을 당한 이미진(최다인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구도경은 이미진을 목 졸라 살해했다. 조필두(김용준 분)을 만나기 위해 교도소를 찾았던 김태평(옥택연 분)과 서준영(이연희 분)은 조필두가 범인이 아님임을 깨닫고 급히 병원으로 돌아가려 했다.
이때 서준영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이미진이 이미 사망했다는. 이에 서준영은 "지금 당장 병원을 봉쇄해 주세요. 범인이 아직 병원을 빠져나가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지시했다.
김태평은 자신이 본 이미진의 죽음 속 범인에 대해 설명했다. 키 180cm 이상에 30대 중반 남성, 의료진 복장을 했고 왼쪽 팔등에 상처를 입은 흰 운동화를 신은 사람이라고 알려줬다. 이후 서준영이 김태평이 만든 범인의 몽타주를 보고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