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국 보그 인스타그램 |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의 재결합설이 제기되고 있다. 헤어진 지 7개월 만의 일이다.
미국의 E뉴스는 4일(현지시간)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가 지난 2일 열린 BAFTA 시상식에서 마주쳤으며, 시상식 이후 영국 보그와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주최한 패션앤드필름 파티에도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SNS상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난 소식이 퍼지자, 많은 사람들은 헤어진 지 7개월 만에 두 사람이 다시 재결합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해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앞에서 함께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은 어느 때보다도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기까지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