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여자친구 "BTS와 한 식구..본 적은 없어"

손민지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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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 방송화면 캡쳐


그룹 여자친구가 방탄소년단과 한 식구가 됐지만 본적은 없다고 털어놨다.

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7개월 만에 신곡 '교차로'로 컴백한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최근 BTS(방탄소년단)와 한솥밥됐냐"며 근황을 물었다. 여자친구는 "저희 회사가 BTS 회사의 레이블이 됐다"며 이를 인정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과의 친분을 묻자 여자친구는 "한 번 마주친 적도 없다. 시무식도 해본 적이 없고, 저희 회사끼리도 회식을 안 한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아이돌999' 오디션에 두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앞서 '아이돌999' 6호 멤버로 뽑힌 리더 소원이 정형돈, 데프콘과 함께 일일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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