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사진=스타뉴스 |
배우 정려원의 팬 사인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해 취소됐다.
4일 LF 비건뷰티 브랜드 '아떼' 측에 따르면 오는 8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아떼'의 브랜드 모델 정려원의 팬 사인회 포토행사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 취소됐다.
'아떼' 측은 "행사를 진행할 방법을 다각도로 강구 했으나 확진자가 나날이 늘어가는 현 상황에,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는 판단에 불가피하게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