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정유미 나이? 둘의 나이 차이는?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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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유미, 강타 인스타그램


가수 강타와 배우 정유미가 서로 연인 관계라고 인정하며 두 사람의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라고 전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라고 입장을 내 두 사람의 관계가 확실시됐다.

강타는 1979년생으로, 올해 만 40세다. 정유미는 올해 만 35세(1984년생)로, 둘의 나이 차이는 5살이다.

이 둘은 이전에도 열애설이 터졌었다.


강타는 앞서 2019년 8월 레이싱모델 출신 우주안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의 SNS 폭로로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정유미와의 열애설까지 세간에 알려지게 됐다.

이에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로 인해 상처받은 당사자와 주변 사람들, 본의 아니게 언급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오랜 기간 사랑받으며 활동해온 만큼 개인적인 모습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렸어야 했다"라며 후회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일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나의 부족함과 불찰로 비롯된 것이다. 앞으로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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