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강타와 ♥'..부인→인정까지 7개월[★NEWSing]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2.04 11:56 / 조회 :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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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정유미/사진=스타뉴스


배우 정유미(36)가 그룹 H.O.T. 출신 가수 강타(41)와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중임을 밝혔다. 이번엔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3일 오전 강타, 정유미 소속사는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습니다"고 밝혔다.

또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했다.

강타와 정유미는 지난해 8월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이후 7개월 여 만에 다시 한 번 불거진 열애설에는 인정을 하고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연인 사이임을 공개한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강타는 1996년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했다. 이후 H.O.T. 멤버로 다양한 활동을 했다. 2001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로 활동해 왔다. 또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서울·경기 표준FM 95.9MHz) DJ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했다. 또한 지난해 레이싱모델 출신 우주안과 열애설 외에 사생활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정유미는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했다. 이후 '대왕세종' '보석비빔밥'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원더풀 마마' '엄마의 정원' '하녀들' '육룡이 난르샤' '검법남녀' '프리스트' '검법남녀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이밖에 영화 '두 사람이다' '너는 펫' '원더풀 라디오' 등에도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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