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박세리, 감각있는 미국식 집 첫 공개[별별TV]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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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골프여제 박세리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최초로 사부 박세리의 집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박세리의 집에 들어선 순간부터 눈을 떼지 못하며 감탄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거실에 전시돼있는 화려한 트로피 장식장이었다.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트로피에 멤버들은 "박물관에 온 느낌이다"라며 감탄했다. 그러자 박세리는 "여기 있는 건 미국에서 활동할 때 받은 트로피라 다가 아니다. 다른 트로피들은 한국의 어머니 집에 있다"고 말해 골프여제다운 스케일을 자랑했다.

넓고 쾌적한 집의 특징에 대해 묻자 박세리는 "오랜 미국생활로 미국식 구조가 편하기에 층고를 높게 했다. 하나하나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며 집에 애정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미국 드라마에서만 보던 집이다. 우리집에 가기 싫어진다"라며 연신 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집을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었다.


박세리는 이어 "요리를 좋아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걸 추구하기 때문에 모든 공간을 나에게 맞춰 구상했다"고 말하며 그만의 감각 있는 인테리어 철학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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