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브라이언, '체육관 맞춤코칭' 활력일상 공개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1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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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캡쳐


가수 브라이언이 깔끔하게 정돈한 집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이른 아침 일어나 활동하는 브라이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이언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지런히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스케줄을 떠나기에 앞서 브라이언은 강아지들의 식사부터 준비했다. 브라이언은 함께 살고있는 강아지 세 마리를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자신과 강아지의 식사를 챙기기에 앞서 설거지를 했다. 이어 연이어 청소기를 돌리고 끝없이 청소하는 모습으로 남다른 깔끔함을 자랑했다.

이에 MC들은 "대체 청소는 언제 끝나는 거냐","강아지들은 언제까지 식사를 기다려야 하냐"며 브라이언의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청소 한 시간이면 짧은 편이다. 평소에 그 이상으로 하실 때도 있다"고 말했고, MC들은 놀라워했다.

이후 브라이언과 매니저는 만나서 함께 브라이언이 코칭하는 운동교실을 갔다. 브라이언은 미국식 운동방법으로 코칭하며 매니저를 위해 맞춤형 운동으로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매니저는 "맞춤 코칭으로 인해 처음에는 20분도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1시간까지 운동을 하게 됐다"며 브라이언에 대해 고마움과 뿌듯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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