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로 말하라' 최수영, 본대로 기억하는 능력 고백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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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주말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방송 화면


'본 대로 말하라'에서 최수영이 '본대로 말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고백했다.

1일 오후 첫 방송된 OCN 주말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극본 고영재·한기현, 연출 김상훈)에서 주인공 차수영(최수영 분)은 어릴 시절 '본 대로 말하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수영은 초등학생 시절 시장에서 생선을 파는 소상인이자 농아인 엄마가 자신의 눈 앞에서 뺑소니 사고를 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됐다. 목격자가 없을 거라 생각하고 대충 사건을 처리하려던 경찰 앞에서 차수영은 자신이 본 차 번호와 탑승자를 그대로 읊어냈다.

이어 차수영은 "이때부터다. 내가 본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게"라며 특별한 능력을 가지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후 시간은 흘러 경찰이 된 차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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