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이태선, 누명풀기 위해 김재영과 합심 [★밤TView]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2.0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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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쳐


이태선이 자신의 누명을 본격 알아 내기 위해 김재영과 합심하기로 했다.

1일 오후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이하 '사풀인풀')에서 강시월(이태선 분)이 구준휘(김재영 분)과 함께 과거의 비밀을 풀기로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강시월은 자신의 억울한 누명의 실마리를 풀기 위해 인터마켓을 찾았다. 그리고 이내 홍화영(박해미 분)과 문해랑(조우리 분)을 만나 대립하던 중 구준휘를 만났다.

구준휘는 강시월에게 함께 진실을 알아낼 것을 제안했다. 이에 강시월은 "도와주는 사람이 필요한게 아니라 믿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을 믿는지 물었고 구준휘는 "나는 원래 사람을 믿지 않는다. 진실만 믿는다"라며 진실을 풀기 위한 진심을 표현했다.

강시월은 구준휘를 만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아갔다. 그리고 구준휘의 집 앞에서 퇴근 후 귀가 중인 홍유라(나영희 분)와 만나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김설아(조윤희 분)의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된 문태랑(윤박 분)으로 인해 화가 난 도진우(오민석 분)는 방송이 끝난 후 김설아의 방송국을 찾아갔다.

도진우는 "네 머릿속엔 그 자식밖에 없는 것 같다. 왜 나에게 말하지 않았냐"라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고 김설아는 "내 힘으로 얻은 내 일이다. 문해랑이랑 매일같이 일했던 당신이 할 소린 아닌 것 같다"라며 도진우에게 받아쳤다.

김설아에게 상처받은 도진우는 술에 취해 김설아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설아는 도진우가 걱정돼 도진우를 찾아갔다. 그러나 이미 홍화영(박해미 분)으로 부터 전해 듣고 온 문해랑(조우리 분)이 도진우를 챙기고 있었고 이를 본 김설아는 발길을 돌아가며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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