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사랑하니 더 예뻐졌네..#럽스타그램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0.02.0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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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카라 출신 박규리가 미모를 뽐냈다.

박규리는 지난 1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앞머리 싹둑, 내가 잘랐어"라는 멘트로 바뀐 헤어스타일을 자랑했다. 앞머리로 인해 더 어려보이는 미모가 돋보인다. 이 사진에는 박규리의 연인인 송자호씨가 '좋아요'를 눌렀다.

지난해 동원건설 장손 송자호 씨와 열애를 공개한 박규리는 이후 SNS를 통해 일명 '럽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리며 응원 받고 있다.

이날 박규리와 송자호씨는 같은 식당에서 먹은 음식 사진을 나란히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연말에는 함께 공연을 관람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박규리 측은 지난해 10월 "박규리가 송자호 큐레이터와 최근 전시회에서 알게 됐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규리의 남자친구는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 송자호(24) 씨다.

미술에 관심이 많은 송자호 씨는 보스톤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파인아트 전공 과정을 밟았다. 2016년 부터 독립 큐레이터로서 일을 했으며 현재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의 수석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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