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재력가 스폰서 제안 폭로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3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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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에 강경한 대응을 했다.

장미인애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녕하세요. 저희는 재력가 분들과 스폰서를 연결해드리는 에이전트입니다. 저희 고객분께서 그쪽 분한테 호감이 있으시다고 해서 연락드립니다. 답 주시면 세부 조건 설명드려보겠습니다'라는 메시지가 적혀있다. 이에 장미인애는 "꺼져. 병X아"라고 강경히 답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다", "멋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논스톱4'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 2013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보고싶다' 이후,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다가, 지난해 2월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로 오랜만에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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