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서혜진 국장 "종편 최고 시청률 감사, 더 짜릿해질 것"[★FOCUS]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0.01.31 11:25 / 조회 : 135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미스터트롯' 시청률 폭등에 TV조선 서혜진 예능 국장이 감사함을 전했다.


서혜진 국장은 31일 스타뉴스에 '미스터트롯' 30일 5회차 방송이 25.7%의 시청률을 달성한 것에 대해 "종편 최고 시청률 경신을 만들어주신 건 모두 시청자들의 힘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너무 감사할 따름이다. 이제 딱 절반의 반환점을 넘었다. 원조트롯오디션 답게 더 치열해지고, 더 짜릿한,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열심히 재밌게 만들겠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서혜진 국장은 또 "시청자분들의 마음에 둥지를 틀, 미스터트롯맨 1인이 나오는 그날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미스터트롯'은 25.7%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유료 가구 기준) 이는 '미스터트롯' 자체를 포함, 종합편성채널 사상 최고 시청률이다. 지난해 상반기 방영된 JTBC 드라마 'SKY 캐슬'의 시청률 23.8%을 넘은 것.


이날 '미스터트롯'에서는 '1대 1 데스매치'가 펼쳐졌다. 정동원, 나태주, 임영웅 등이 대결에서 승리하면서 치열한 대결 구도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