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온리원오브, 신곡 영문 가사 공모..상금 1억 규모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30 11:28 / 조회 :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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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RSVP


그룹 온리원오브가 신곡 발매와 함께 1억원 상금을 내건 글로벌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온리원오브는 30일 낮 12시 unknown art pop 2.1 싱글 'dOra maar'(도라 마르)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지난해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했던 온리원오브가 3개월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컴백과 동시에 1억원 글로벌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온리원오브는 '도라 마르'의 영문 가사를 공모하며, 최종 우승작에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유튜브를 통해 한국시각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영문 가사를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된다. 단 영상 제목에 'OnlyOneOf dOra maar contest', 태그에는 'onlyoneof'와 'doramaar'를 삽입해야 한다.

채택된 가사는 온리원오브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월드와이드 릴리즈 된다. 개인 혹은 팀 작업의 구별 없이 가능하며, 콘테스트 신뢰도를 위해 무조건 우승자를 뽑을 예정이다.

소속사 RSVP는 "팬들과 새로운 즐길거리를 연구한 끝에 기획한 프로젝트"라며 "음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전 세계 음악팬들과 듣는 것 이상의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고 싶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온리원오브는 이날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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