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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 |
'한끼줍쇼'에서 태사자의 김형준, 박준석, NRG의 천명훈과 노유민이 한끼 도전에 성공을 거뒀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90년대 가요계 인기스타 태사자의 김형준, 박준석과 NRG의 천명훈, 노유민이 밥동무로 나서 고양시 설문동에서 한끼 도전을 했다.
이날 김형준, 박준석은 이경규와 함께 한끼 도전에 나섰고, 두 번째 도전만에 성공하는 기쁨을 누렸다. 앞서 인지도에서 NRG에 밀렸던 설움을 단숨에 털어냈다.
특히 김형준, 박준석은 자신들을 반겨주는 어머니와 두 자매의 환대에 기뻐했다. 식사를 하면서도 두 자매가 태사자의 열혈 팬이었음을 알게 되자 즐거움은 두 배가 됐다.
또한 아버님이 귀가한 후에는 부모님의 연애사도 들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에는 설거지를 마쳤다.
천명훈, 노유민은 강호동과 함께 한끼 도전을 했다. 앞서 동네 주민들을 만나면서 NRG의 과거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했지만 한끼 도전에는 연거푸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나 도전은 계속 됐고 결국 한끼에 성공하게 됐다.
천명훈, 노유민은 자신들을 알아보지 못한 아이들에게 홍보까지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