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율희, 자궁수축→입원..최민환 '걱정'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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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율희가 자궁 수축으로 인해 급하게 입원을 하게 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갑작스러운 율희의 입원에 당황한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최민환과 율희는 팔짱을 꼭 끼고 어디론가 향했다. 두 사람의 발길이 닿은 곳은 산부인과. 출산 날짜가 임박해왔기 때문에 정기검진을 받으러 간 것.

의사는 "이제 만삭 무게 이상"이라고 전했다. 율희의 뱃속에 있는 아이들이 쌍둥이었기 때문. 율희는 "제가 사실 평소에 배 당김이 자주 있어서 그게 좀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민환 또한 "집에서 계속 뭉친다고 그러더라"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의사는 "쌍둥이가 조심해야 될 게 조산 우려가 있다. 실제로 조산 우려가 있는지 모니터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그렇게 검사를 거친 후에 의사는 "자궁 수축이 오고 있다"면서 "미세하지만 지속적으로 오고 있다. 이 정도면 입원을 하는 게 좋을 거 같다"고 전했다. 결국 율희는 입원을 하게 됐고, 갑작스럽게 진행된 입원에 최민환은 집에 가서 율희에게 필요한 용품들을 서둘러 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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