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텐츠 영향력 종합 1위 등극

이경호 기자 / 입력 : 2020.01.2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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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포스터


'내일은 미스터트롯'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29일 CJ ENM이 발표한 2020년 1월 4주(1월 20일~1월 2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 POWER INDEX. CPI)에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이 289.9점으로 종합(드라마, 비드라마) 순위 1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찾는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방송을 시작했다.

'미스터트롯'에 이어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257.8점으로 종합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238.8점)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톱 10에 오른 프로그램은 MBC '나 혼자 산다'(226.6점), SBS '런닝맨'(221.7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220.9점), TV조선 '아내의 맛'(220.5점), MBC '구해줘! 홈즈'(219.2점), tvN 월화드라마 '블랙독'(218.2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217.4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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