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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OZ엔터테인먼트 |
가수 지코(ZICO)의 컴백 신곡 '아무노래'가 빌보드 차트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29일(한국 시각)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무노래'는 2020년 2월 1일 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4위에 진입했다.
이와 관련, 빌보드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차트비트 코너를 통해 지코의 '아무노래'를 집중 조명하고 "지코가 영리한 챌린지를 통해 스스로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라고 극찬했다.
제프 벤자민은 "'아무노래'는 지난 13일 노래 발표 이후 첫 주에만 미국 내 120만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주 240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보다 100% 증가한 수치"라고 분석하고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가 인기에 영향을 미쳤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아무노래' 댄스 챌린지 영상은 지금까지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중국 도우인 포함)에서 130만 건 이상이 업로드 됐으며, 영상 조회수는 무려 4억뷰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아무노래'는 29일 오전 10시 기준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올레뮤직 플로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롱런 중이다.
한편, 지코는 오는 2월 22일과 2월 23일 2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 - WEATHER CHANGER'를 개최하고 '아무노래'를 비롯해 데뷔 첫 정규앨범 'THINKING' 수록곡 전곡 등 다수의 히트곡 무대로 팬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