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마스크 1만개 기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1.29 10:19 / 조회 : 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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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레이블SJ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그룹 슈퍼주니어가 마스크를 기부했다.


슈퍼주니어는 2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해 국내 아동, 청소년 복지시설을 위해 마스크 1만개를 기부했다. 면역 취약층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감염 예방의 기초 위생용품인 마스크를 기부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28일 예정돼 있던 컴백쇼 'SUPER JUNIOR THE STAGE'의 녹화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당초 해당 컴백쇼는 회차별로 400명씩, 총 2회차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TIMELESS'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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