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국제관광도시’ 최종 선정

최현주 기자 / 입력 : 2020.01.28 18:13 / 조회 :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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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부산시는 정부의 ‘국제관광도시 공모’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8일 뉴시스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날 ‘국제관광도시’ 부산시를 비롯해 지역관광거점도시로 강원 강릉시·전북 전주시·전남 목포시·경북 안동시 등 관광거점도시 5곳을 선정, 발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울과 제주를 제외한 광역지자체 중 세계적 관광도시의 잠재력을 보유한 광역시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국제관광도시는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확산을 실현하고 국내를 넘어 세계와 견줄 수 있는 관광거점도시를 국가적으로 육성·지원하기 위한 국가관광 발전전략의 핵심사업이다. 이로써 부산은 한국관광의 미래를 책임질 국가관광전략의 핵심으로 인정받았다.

부산시는 ‘한국관광의 미래, 원더풀 부산’이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 핵심사업·전략사업·관광연계사업 등 3개 사업 분야, 57개 세부사업에 총 1500억 원(국비 500, 시비 1000)을 투입해 추진할 계획이다.

‘핵심사업’ 분야로 ▲국제관광도시 육성 기본계획 수립 및 브랜드 전략 수립 ▲부산브랜드 관광기념품 개발 등 ‘부산 브랜딩’ 사업 ▲해외매체 광고 및 드라마 촬영지원 등 ‘전략적 홍보·마케팅’ ▲일상이 관광이 되는 해양레저체험 콘텐츠 및 걷기코스 개발 등 ‘Beach Life & the City’ ▲국제영화제 갈라쇼 상품 개발 등 ‘사계절 축제와 MICE 발굴’ 등 33개 세부사업에 879억 원을 투입한다.

또한 ‘전략사업’ 분야는 ▲부산형 관광플랫폼 TaaS 구축 등 ‘혁신적 스마트 관광기반 구축’ ▲부산관광패스 개발 및 대중교통 불편개선 등 ‘편리한 여행환경 조성’ ▲부산관광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및 관광·MICE강소기업 육성 등 ‘부산형 관광생태계 조성’ ▲범시민 외국인 친절 캠페인 등 ‘글로벌 친화 여행문화 개선’ 등 19개 세부사업에 585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끝으로 ▲부산형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시티투어버스 운영 개선 ▲도시재생 연계 관광생태계 조성 등 '관광 연계 사업'에 36억 원을 투입해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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