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박준태+2억↔장영석' 키움·KIA 트레이드 성사

박수진 기자 / 입력 : 2020.01.28 17:56 / 조회 : 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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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태(왼쪽)와 장영석. /사진=KIA 타이거즈, 뉴스1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키움 내야수 장영석(30)이 KIA로 건너가고 외야수 박준태(29)가 키움으로 이동한다. 키움은 현금 2억원을 받는다.

KIA와 키움은 28일 오후 공식 자료를 통해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IA는 이범호(39)가 빠져나간 3루 자리를 보강했고 키움은 외야수를 추가 수집했다.

장영석은 프로 통산 9시즌 동안 4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3의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9시즌에는 119경기에 나와 372타수 92안타(7홈런) 62타점 41득점 타율 0.247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14년 KIA에 입단한 박준태는 프로 통산 4시즌 동안 20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10, 5홈런, 34타점, 66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경찰 야구단에서 군 문제를 해결했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박준태 선수가 합류함으로써 외야 뎁스가 한 층 강화됐다. 외야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선수들 간의 치열한 경쟁이 선수들의 기량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KIA 관계자 역시 "장영석은 내야수로서 활용도가 클 뿐 아니라, 중장거리형 타자로 팀 타선에 힘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박준태 선수는 31일 대만 가오슝으로 전지훈련을 떠나는 1군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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