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예능' 숙행 "2020년엔 결혼하고파" 새해 소망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0.01.28 08:44 / 조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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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친한 예능'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에서 가수 숙행이 새해 소원으로 결혼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8일 방송되는 '친한 예능'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최수종, 김준호, 데프콘, 이용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브루노, 로빈 데이아나 등 멤버들과 홍자, 정다경, 숙행 등 게스트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 가운데 숙행은 최근 녹화에서 올해 결혼 소망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숙행은 "2020년 새해에는 결혼하고 싶다"고 전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이어 숙행은 "푸근한 스타일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여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이에 홍자와 정다경은 미소를 지으며 쑥스러워하는 한편, 데프콘은 난데없이 볼을 발갛게 물들이며 어찌할 바 몰라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데프콘은 "'숙'행 씨와 '행'운을 나누고 싶어요"라며 숙행으로 이행시를 지어 설렘을 자아냈다. 이날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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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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