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허재, 조병규에 세뱃돈..감사함의 큰절[별별TV]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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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 캡처



'자연스럽게'에서 허재가 조병규에게 세뱃돈을 건넸다.


27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서는 새해를 맞아 한복을 입고 모인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허재는 한복을 차려입으며 "결혼할 때 입어보고 처음 입어보네"라며 어색함을 표했다. 하지만 거울 앞에 서서 자신의 모습을 한참 바라보더니 "새신랑 같다"며 만족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때 조병규가 허재의 집에 들어섰다. 허재는 "동생한테 세뱃돈 줘야지"라며 주머니를 뒤적였고, 이에 조병규는 큰절을 했다. 조병규의 절에 당황한 허재 또한 맞절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허재는 조병규에게 세뱃돈을 건넸다. 이에 조병규는 감사함을 전하며 "전 그럼 기를 드릴게요. 제가 쥐띠여서"라며 허재의 손을 꼭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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