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구구단, 우주소녀 제치고 양궁 금메달..'에이스' 세정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7 18:17 / 조회 : 1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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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방송화면 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양궁 금메달의 주인공은 구구단이었다.

27일 오후 방송된 '아육대'에서는 구구단과 우주소녀의 결승전 무대에서, 구구단이 압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페셜 MC로 나선 이대휘는 쾌속 진행은 물론, 귀여움을 자아내는 진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본 대결에서 구구단 하나와 우주소녀 여름이 첫 주자로 나섰다. 하나는 9-9-9점을 기록했고, 여름은 7-7-8점으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27-22로 5점 차로 구구단이 앞서고 있는 상황, 구구단 나영과 우주소녀 보나가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나영은 8-8-8점, 보나는 8-8-6점을 기록해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51-44의 상황에서 구구단의 세정, 우주소녀는 다영을 마지막 주자로 내세웠다. 세정은 9-10-9-9점을 기록하며, 에이스의 면모를 입증했고, 다영은 8-8-8-8점으로 마무리하며 88-76으로 구구단의 승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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