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연결 중인' 알카세르, 뉴캐슬도 노린다 '380억 준비'

이원희 기자 / 입력 : 2020.01.27 14:55 / 조회 :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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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코 알카세르. /사진=AFPBBNews=뉴스1
독일 도르트문트의 공격수 파코 알카세르(27)를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잉글랜드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연결되는 가운데 뉴캐슬도 영입전에 뛰어든 모양새다.

영국의 더선은 26일(한국시간) "뉴캐슬의 스티브 브루스(60) 감독이 알카세르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며 임대영입 가능성을 제기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오는 여름 이적료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를 내면 알카세르를 완전 영입할 수 있다는 조항을 포함시켜 도르트문트의 마음을 끌 것으로 전해졌다.

뉴캐슬은 공격 부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 시즌 24경기에서 24골을 넣었다. 이는 최소 득점 부문 리그 공동 4위에 해당하는 부진한 기록이다. 실제로 뉴캐슬의 팀 내 최다 득점자는 존 조 쉘비(28·리그 5골)로 미드필더이다.

알카세르의 경우 주전 경쟁에서 밀려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도르트문트가 19경기를 치른 가운데 알카세르는 11경기(5골) 출전에 그쳤다. 선발 출장은 6회밖에 되지 않는다. 세계적인 유망주 엘링 홀란드(20)도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알카세르의 출전 시간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홀란드는 교체로 2경기를 뛰고 5골을 몰아치는 등 초반부터 맹활약 중이다.

특히 스페인 출신의 알카세르는 향수병을 이유로 도르트문트 생활에 불만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알카세르는 스페인 발렌시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연결되기도 했다. 토트넘, 맨유의 경우 주전 공격수들이 부상을 당해 고민에 빠져 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27),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23)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알카세르의 영입설이 돌고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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