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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가 새 솔로 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공개했다.
이해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from h'의 전곡 콘셉트 티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은 이해리가 2년 9개월 만에 내놓는 솔로 앨범인 만큼 팬들을 위해 수록곡 전곡의 티저 영상 공개를 결정, 지난 21일 1번 트랙 '지금'을 시작으로 '우는 법을 잊어버렸나요', '이 노래', '견애 차이', '사랑은 어디로 간 걸까', '나만 아픈 일' 등 총 6개 영상을 업로드했다.
또한 티저 영상에는 'from h'의 콘셉트를 담은 이해리의 이미지와 함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삽입돼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해리는 티저를 통해 따뜻한 무드로 청초한 비주얼을 뽐낸 데 이어 스팽글 스커트로 고혹적인 면모를 과시, 1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이해리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from h'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힘든 일상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이해리의 따뜻한 메시지를 담았다. 이해리는 전곡 콘셉트 티저 공개에 이어 28일 팬 초청 청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단독 콘서트 'from h'를 개최하며, 티켓은 오는 30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