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사진=AFPBBNews=뉴스1 |
발렌시아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의 캄프 데 메스타야에서 열리는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와 홈경기를 가진다. 발렌시아는 리그 8위(승점 31), 바르셀로나는 리그 1위(승점 43)를 마크 중이다.
이강인은 벤치에서 출발한다. 발렌시아는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고메즈와 가메이로가 투톱을 형성했고, 콘도그비아와 코클랭이 중원을 맡았다. 측면에는 토레스와 솔레르가 배치됐다.
바르셀로나는 3-5-2 포메이션이었다. 메시를 중심으로 그리즈만을 최전방 공격수로 내세웠다. 알바와 아르투르, 데 용, 파티가 뒤를 받쳤다. 부스케츠는 스리백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았다.
올 시즌 이강인은 리그 9경기에서 1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는 리그 15경기에서 14골 6도움을 몰아쳤다. 올해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만큼 세계 최고 선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