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자X오스틴 강, 리얼 야생..두리안에 관심

김다솜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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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셰프 오스틴 강과의 야생 리얼버라이어티를 선보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폰페이'(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두리안을 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보여졌다.


폰페이에서의 미션을 위해 가파른 언덕을 내려가던 최자와 오스틴강은 두리안을 발견하고 이를 채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최자는 힙합계의 미식가로 이미 유명한 만큼 두리안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오스틴강은 모델 겸 셰프로 이번 정글을 위해 요리용 전문 칼까지 준비하며 열정을 보였다. 오스틴강은 긴 장대에 칼을 연결해 두리안을 따기 위해 노력했으나 그만 칼이 빠지며 날아가고 말았다.

이에 "요리하러 왔는데 칼이 사라졌다"며 황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 와중에도 최자는 "두리안이 이 쪽에도 많다"며 음식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험난한 길로 2시간이 넘는 거리를 내려온 이들은 마침내 계곡에 도착했다. 그러나 보물인 쌍둥이폭포를 찾으러 내려왔음에도 두 갈래의 길이 또다시 기다리고 있어 '오빠믿지'팀은 조현과 오스틴, KCM과 최자로 길을 나눠야 했다.

한편 이날 배우 유오성, 베리굿 조현, 김다솜, 최자, 오스틴 강, KCM이 병만족에 합류해 폰페이의 미션에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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