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3' 문주란, 힘든 과거 고백 "정신병원 갇히기도"[★밤TView]

이시연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4 23:04 / 조회 :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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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 방송 화면


'슈가맨3'에서 문주란이 어린 나이에 데뷔 후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슈가맨3'에서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1960년대 14세의 나이로 데뷔한 가수 문주란이 출연했다.

올해 71세인 문주란은 어린 나이부터 시작된 가수 생활로 인한 고통으로 과거 자해와 극단적 시도를 반복했다고 밝혔다.

문주란은 "방 안에서 연탄불도 피워봤고, 약도 먹고, 자해도 많이 했다. 그런 짓을 반복하니까 박춘석 작고가 선생님이 나를 정신병원에 가뒀다"라며 "나중에는 이민 가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에도 방송을 통해 "진짜 정신병자가 될 것 같더라. 그래서 꺼내 달라고 울고 매달려 결국 나오게 됐다"며 고된 연예계 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한편 문주란은 이효리를 닮은 가냘픈 외모와 달리 남자보다 낮은 목소리를 가진 과거 영상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유희열은 문주란에 대해 "당시 '국내 최저음 여가수'였다"며 "웬만한 남자보다 낮은 목소리가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문주란에게 즉석에서 저음을 요청했고 유재석과 유희열보다 저음으로 내려가는 목소리에 깜짝 놀랐다.

이어 문주란은 1983년 곡 '누가 이 사람은 모르시나요'를 열창했고 카멜레온 같은 음색에 관중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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