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아육대' 체리블렛 메이·느와르 남윤성, 육상 60m 金획득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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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그룹 체리블렛 메이와 느와르의 남윤성이 남녀 육상 60m에서 각각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2020 아육대')에서는 첫 번쨰 경기로 남녀 육상 60m가 진행됐다.


먼저 여자 부문에는 아리아즈의 시현, 이달의 소녀의 이브, 체리블렛의 메이와 지원, 써드아이의 유지, 공원소녀의 서령이 결승에 올랐다. 결승을 앞두고 메이는 "금메달을 딴다면 멤버 지원 언니와 함께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원은 "메달권만 들어가도 기분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 결과 메이가 9.68을 기록해서 1등을, 지원이 10.01로 3등을 차지했다. 2등은 써드아이의 유지였다. 메이와 지원은 함께 메달의 기쁨을 나눴다. 체리블렛 멤버들은 팬들에게 다가가 "응원 많이 해줘서 감사하다"며 "여기 또 올라오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진 남자 부문에서는 느와르의 남윤성, 멋진녀석들의 활찬, AB6IX의 전웅,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 에이티즈의 박성화, 빅톤의 허찬이 결승선에 섰다.


그 결과 7.91을 기록한 남윤성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추석 금메달의 주인공이었던 활찬이 7.94로 2등, 방찬이 8.13으로 동메달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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