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 요절' 美 래퍼 주스 월드, 사망 원인은 약물 과다복용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24 16:22 / 조회 : 2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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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스 월드 소속사 인터스코프 레코드 공식 트위터


미국 유명 래퍼 주스 월드가 스물 한살 나이에 요절한 이유가 약물 과다복용으로 확인됐다.

미국 매체 뉴욕타임스는 22일(현지시간) "쿡 카운티 검시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사망한 주스 월드가 옥시코돈과 코데인 독성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주스 월드는 지난해 12월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 있던 자신의 전세기 안에서 발작 증세를 일으키다 사망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연방 수사요원들은 주스월드가 전세기를 이용해 불법 약물 및 총기를 밀반입한다는 제보를 받고 대기 중이었다.

연방 수사요원과 현지 경찰로부터 수하물 검사를 받던 중 심장마비를 일으킨 주스월드는 응급처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에 호송됐지만 뒤 몇시간만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스 월드는 지난 2015년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음악 활동을 시작한 래퍼다. 지난 2018년 발표한 곡 '루시드 드림'(Lucid Dreams)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빌보드 핫 100 차트 2위까지 올랐다.

특히 그는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의 'BTS 월드' OST 앨범에 수록된 '올 나잇'(All Night)에 참여해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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