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잼, 사생활 영상 자제 당부 "여친 할머니가 유튜브 아셔서"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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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잼 인스타그램


래퍼 씨잼이 사생활 관련 영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씨잼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 사생활 관련, 여자친구 관련 유튜브 올리신 분들은 다 내려주시면 감사하겠다. 문 앞에 찾아갈 수도 있다. 여자친구 할머님이 유튜브를 아신다"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휴머니즘 살아있지? 명절이잖아. 다 퍼가달라. 지금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후본데 이글을 올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씨잼은 여자친구와 다정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그는 처음 열애설이 불거지자 "해킹"이라고 한 차례 부인했지만, 이후 여자친구 사진을 수차례 업로드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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