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정준하 "유재석 스태프에 유재석 근황 전해 듣는다"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3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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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캡처


'해피투게더 4'에서 정준하가 유재석의 스타일리스트와 자주 본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는 '노브레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는 정준하, 문천식, 박소영, 김종민, 윤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석은 정준하에 "들리는 얘기로는 반은퇴라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정준하는 "예전에 '무한도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무한도전 끝나면 끝나지 않겠어?'라고 했던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보다 제 스타일리스트랑 자주 보더라. 스타일리스트 사무실이 정준하 씨가 운영하는 꼬치 집 바로 앞이라"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재석이 근황을 스타일리스트에게 듣는다"고 말해 재미를 더했다.

전현무는 "꼬치 집 수입이 훨씬 좋다는 소문이 있던데 맞는지?"라고 질문했다. 이에 정준하는 "연예인 수입이 훨씬 좋다. 요즘 자영업자 분들이 고생을 많이 하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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