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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옹성우 인스타그램 |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과의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옹성우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 어디에서 부는지. #트래블러 #아르헨티나 #2월 15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서로 어깨 동무를 하거나 나란히 서서 바람을 만끽하는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너무 기대돼요", "완벽한 조합", "귀염뽀짝한 뒷모습"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옹성우가 출연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는 오는 2월 1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