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랜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공식지정병원 협약 체결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0.01.23 15:59 / 조회 : 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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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 세종스포츠정형외과가 서울 이랜드FC의 공식 후원사 "E-Partners"에 새롭게 합류했다.

서울 이랜드는 22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에서 구단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서울 이랜드 장동우 대표이사와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금정섭, 김진수, 차민석 병원장이 참석했다.

Return To Play(RTP, 원래의 건강한 상태로 돌아가자)를 슬로건으로 개인별 근거 중심의 치료를 통한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목표로 개원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족부 전문의 김진수 병원장, 어깨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무릎 전문의 차민석 병원장 등 각 분야의 대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들이 구성되어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또한, 정형외과 외에도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함께 해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장동우 대표이사는 “스포츠 의학 전문의로 구성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재활, 메디컬 시스템을 통해 서울 이랜드의 메디컬 케어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를 계기로 2020년 시즌은 큰 부상없이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었으면 좋겠다”며 협약 체결 소감을 전했다.

창단부터 서울 이랜드 FC의 주치의로 활약해온 세종스포츠정형외과 김진수 병원장은 “매 시즌 주요 선수들이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올 시즌부터는 서울 이랜드 FC의 공식지정병원이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관리에 신경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 이랜드 FC는 태국 촌부리에서의 2차 전지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다가오는 시즌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0 서울 이랜드 FC 시즌권 구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가능하다.

사진=서울 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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