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활동 재개에 "기다렸다"vs"해체해야" 팽팽[★NEWSing]

이정호 기자 / 입력 : 2020.01.23 13:45 /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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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해체가 아닌, 활동을 재개한다. 2월 중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대중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엠넷 측은 23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아이즈원이 2월 중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엠넷은 "아이즈원 활동 정상화를 원하는 멤버들의 바램과 팬 여러분들의 의견 등을 존중해 활동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즈원은 오는 2월 중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 등은 빠른 시일 내에 알려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었다.

특히 엠넷은 "그 동안 아무 잘못 없이 심적 고통을 받았던 아이즈원 멤버들이 향후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이번 사태는 데뷔한 아티스트들이나 연습생 그리고 소속사의 잘못이 아니기에 더 이상 상처입는 일이 없도록 보듬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엠넷과 소속사들의 결정에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누구보다 활동 재개를 기다렸을 팬들은 엠넷과 소속사의 결정을 환영하며 "멤버들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아이즈원의 해체가 아닌 활동 재개가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 멤버들에게 잘못이 없어도 조작이 사실로 드러난 이상 해체하는 게 맞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앞서 엑스원의 경우는 소속사의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데 실패해 해체한 바 있는 만큼, 아이즈원의 활동을 결정한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CJ ENM의 기준을 모르겠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편 아이즈원은 모태가 되는 프로그램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투표 조작 논란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정규앨범 발매 직전 활동이 중단된 점, 최근 SNS 활성화 및 일본 소속사의 재편 등을 이유로 팬들 사이에선 활동이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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