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가 설 연휴를 맞아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제공 |
먼저 전자랜드는 "홈 팬들이 새해에 복 많이 받기를 기원하며 선수단과 응원단장, 치어리더가 설 맞이 종합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전에는 2층 출입구에서 입장 관중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약 1000인분의 인절미를 증정한다. 하프 타임에는 전자랜드 선수와 관중들의 3:3 대형 윷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단은 "경기 종료 후 경품 추첨을 진행하며, 사랑의 슈팅, 메인 스폰서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몬스 가구 이용권 등 설 맞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