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타 에리카 누구? 와타나베 켄 사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설

전시윤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3 08:29 / 조회 : 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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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 사위로 알려진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설에 휩싸여 도마 위에 올랐다.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가 동료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이어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아내인 안과 별거 중이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이에 대해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일본 현지 소속사에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올해 만 22세다. 지난 2015년 일본 후지TV 드라마 '사랑하는 사이'를 통해 일본에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실은 너에게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어!', '귀족 탐정', '이 세상의 한구석에' 등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한국에도 발을 뻗쳤다. 지난 2017년 이병헌, 한지민 등이 소속된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카리카 역으로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LG전자의 'V30'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고,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의 솔로 곡 '기억의 빈자리'와 NELL의 '헤어지기로 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필모를 쌓았다.

2018년에는 자신의 스크린 데뷔작이자 주연작을 맡았던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영화 '아사코I&II'로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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