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압도적 오프닝으로 설 3파전 시동을 걸었다.
23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산의 부장들'은 개봉 첫날이 지난 22일 25만 2178명의 관객을 모았다.
뒤를 이어 '히트맨'은 8만 1361명이, '미스터 주 : 사라진 VIP'는 4만 5100명이 각각 봤다.
설 연휴를 앞두고 '남산의 부장들', '히트맨', '미스터주 : 사라진 VIP'등 3편의 한국영화가 동시에 개봉한 가운데, '남산의 부장들'이 압도적 오프닝으로 승기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