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유리 "남편 최병길, MBC 재직 당시 소문난 돌+아이"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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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에서 서유리가 남편 최병길에 대해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김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은지원이 스페셜 MC로 함께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김구라는 서유리에 남편에 대한 질문을 건넸다. 김구라는 "치명적인 나와 다름을 발견했나요?"라고 물었고, 서유리는 "치명적으로 나와 같아요. 저도 몰랐는데 남편이 MBC에서 재직할 때 소문난 돌아이였대요"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담당 부장도 얘기 많이 하더라고. 병길이는 기본적으로 자기가 튀는 걸 좋아하는 애야"라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서유리는 "제가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본인은 왜 같이 안 나가냐고 물었어요"라며 남편의 '관종끼'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 최병길이 프리랜서로 나온 이후 무슨 활동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지금 준비는 하고 있는데, 답답하죠"라며 한숨을 내뱉었다. 이에 김구라는 "부를 이유가 전혀 없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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