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최준용·송교창 등' 男농구, FIBA 아시아컵 엔트리 12명 확정

김동영 기자 / 입력 : 2020.01.2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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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T 허훈. /사진=KBL 제공



대한민국농구협회가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2021 예선(WINDOW-1)에 나설 대표팀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허훈(25·KT), 김낙현(25·전자랜드), 전성현(29·KGC), 최준용(26·SK), 송교창(24·KCC), 문성곤(27·KGC), 양홍석(23·KT), 전준범(29·현대모비스), 김종규(29·DB), 이승현(28·오리온), 강상재(26·전자랜드), 라건아(31·KCC)까지 12명이다.


이번 아시아컵 예선에서 한국은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와 함께 A조에 묶였다. 오는 2월 20일 인도네시아 원정 경기를 치르고, 2월 23일 홈에서 태국을 상대한다.

대표팀은 오는 2월 14일 오전 11시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담금질에 들어간다. 이에 KBL 전규리그는 2월 14일부터 2월 25일까지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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