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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교진./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
배우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의 엽기 사진을 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이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은이, 소은이보다 제대로 된 사진 건지기 참 힘든 분. 얼굴 그렇게 쓰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인교진은 침대에 누운 채 얼굴을 찡그리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구지네요", "귀엽네요", "얼굴은 막 쓰는거죠"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하은, 소은 두 딸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