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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2' 방송화면 캡처 |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연신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는 1부 15.5%, 2부 18.6%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월 20일)에 기록한 1부 14.8%, 2부 17.6%보다 각각 0.7%,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수술 울렁증을 극복한 차은재(이성경 분)과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는 서우진(안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돌담병원에 박민국(김주헌 분)이 새로운 원장으로 취임하는 과정도 담겼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2'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1부 1.8%, 2부 2.4%를 기록했다. MBC '편애중계'는 1부 2.1%, 2부 2.8%를 나타냈고,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라이브'는 3.4%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