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처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이 종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은 1부 3.8%, 2부 7.1%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보였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직전 방송분(1월 14일)에 기록한 1부 3.5%, 2부 7.6%에 비해 각각 0.3%포인트 상승,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화 어머니의 역대급 만두 먹방은 물론 말싸움을 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윤종에게 속아 횟집이 아닌 양식장에서 일을 하게 된 김현숙의 모습도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과 동시간대 방영된 JTBC '검사내전'은 3.5%, '막나가쇼'는 1.2%를 기록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1.9%, '역사 다시보기 천일야사'는 1.6%를 나타냈고,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3.0%, '친한예능'은 1.2%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