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진화母, 역대급 만두 먹방..'中 진공청소기'

장은송 인턴기자 / 입력 : 2020.01.21 23:19 / 조회 :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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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캡처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어머니가 남다른 만두 '먹방'을 선보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왕만두 먹기 대회'에 도전한 진화의 어머니 '마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함소원, 진화는 진화의 부모님과 함께 청저우의 한 신년맞이 축제 현장을 찾았다. 이곳에서는 왕만두 먹기 대회가 펼쳐졌다. 중국에서 만두는 한국의 떡국과 같은 의미로 신년에 먹으면 한 살 더 먹으며 복도 더 들어온다는 의미를 가졌다고 한다.

대회에 걸린 상금은 무려 800위안(13만 원 상당). 마마는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진화 아버지는 "마누라 분발해"라고 소리쳤다. 이를 지켜보던 김현숙은 "보통 남편들이 '힘들면 그만해' 이럴텐데"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치열한 경쟁 끝 승리를 거머쥔 사람은 바로 마마. 마마는 진공청소기 마냥 만두를 입안으로 빨아들이며 결국 우승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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