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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스터트롯' |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이 응원 투표에서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터트롯' 측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17.7%라는 파죽지세 행보를 걷고 있는 '미스터트롯'이 응원투표 시작 5일 만에 100만 돌파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미스터트롯' 측은 지난 16일 3회 방송 이후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나만의 트롯맨'을 뽑기 위한 대국민 응원 투표를 시작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3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4회를 통해 순위가 전격 공개된다.
현재 투표를 마친 시청자들은 아래에 달린 댓글 창을 통해 자신이 지지하는 참가자의 이름을 직접 남기며 열띤 응원을 쏟아내고 있다. 실력파 48인 중 최후의 1인 자리를 거머쥐어 진정한 '미스터트롯'이 될 참가자는 과연 누구일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생각보다도 훨씬 열띤 투표 반응에 제작진 역시 기쁘고 놀라운 마음"이라며 "'미스터트롯'이 치열했던 101팀 마스터 예심전을 끝내고 드디어 본선 미션에 돌입했다. 본선 1라운드 두 번째 이야기는 더욱 치열하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상초월 스펙터클 무대가 펼쳐지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