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장성규 "'대세' 타이틀 부담..잘 이겨낼 것"

상암=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1 14:02 / 조회 : 834
  • 글자크기조절
image
장성규./사진=강민석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예능 대세' 타이틀을 이겨낼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끼리끼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장성규는 '대세'라는 표현에 대해 "늘 부담을 느끼기는 한다. 돌이켜보니 전 늘 부담과 싸워왔던 것 같다. 이번에 주신 부담을 '장성규가 어떻게 이겨낼지' 생각하시며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대세'라고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장성규가)부담을 가지기 때문이다"라면서 "장성규는 굉장히 독특한 친구"라고 평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