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필, '또한번 엔딩'으로 연기 도전..'만능 엔터테이너'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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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개그맨 유재필이 '또한번 엔딩'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재필이 '또한번 엔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또한번 엔딩'은 2018년 '이런 꽃 같은 엔딩', 2019년 '최고의 엔딩'에 이은 플레이리스트의 세 번째 엔딩 시리즈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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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필./사진제공=FNC 엔터테인먼트


극 중 유재필은 박큐(박큐레이터) 역을 맡는다. 박큐는 레반 미술관 홍보마케팅팀 큐레이터로, 인영(조수민 분)의 사수이자 죽이 잘 맞는 콤비다.


특히 '또한번 엔딩'은 유재필의 데뷔 후 첫 정극 연기도전이다. SBS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유재필은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로 활약했고, '인싸 되는 법', '클라쓰'(CLASS) 등 두 개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제는 '또한번 엔딩'을 통해 정극 연기에 도전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또한번 엔딩'은 오는 2월 8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방송된다. 2월 15일부터는 MBC 드라마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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