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은 페이크다' 측 "봉달이 반환..추가 촬영 NO"(공식)

이건희 기자 / 입력 : 2020.01.21 09:45 /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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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냐옹은 페이크다' 방송화면 캡처


tvN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의 추가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다.

tvN 측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냐옹은 페이크다' 추가 촬영이 진행되지 않는다. 봉달이 반호나 후 추가 입양이 이뤄지지 않고, 기존 촬영된 부분만 방송에 나갈 예정이다"며 "종영 날짜는 아직 정확히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는 앞서 봉달이의 입양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불거졌다. 봉달이를 입양 보냈던 '나비야 사랑해' 측은 '냐옹은 페이크다'에 나오는 봉달이가 기존 '나비야 사랑해'의 원칙에 위배되는 조건으로 입양됐다며 반환을 요구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냐옹이 페이크다' 측은 봉달이를 다시 '나비야 사랑해' 측으로 반환했다.

이후 봉달이를 제외한 껌이만 남은 상황에서, 추가 입양을 통해 방송이 진행되는지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은 궁금증을 나타냈다. 하지만 '냐옹은 페이크다' 측은 추가 입양을 통해 새롭게 촬영을 진행하기보다, 기존 촬영분만 방송에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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