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유니 사망 13주기..안타까웠던 이별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0.01.21 09:36 / 조회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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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니 빈소 / 사진=스타뉴스


가수 겸 배우 유니가 세상을 떠난 지 13년이 지났다.


유니는 지난 2007년 1월 21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고인의 나이는 26살이었다.

특히 고인이 3집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앨범은 고인이 사망한 5일 뒤인 2007년 1월 26일 유족의 뜻에 따라 발매가 이뤄졌다.

유니는 지난 1996년 KBS 1TV 청소년 드라마 '어른들은 몰라요'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KBS 1TV '용의 눈물', '왕과 비', 영화 '세븐틴', '질주' 등에 출연했다.

2003년 가수로 전향한 유니는 '콜콜콜' 등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고인의 추모관은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내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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